1 (48)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험망할각 지금 기출을 풀어본 바에 의하면 나는 내일 정처기 시험을 2과목 전자계산기때문에 망할것으로 예상된다... 왜때문에 기출을 풀때마다 새롭짘ㅋㅋㅋㅋㅋㅋ 하... 이제는 오트밀로 삼시석끼 먹을거같다. 점심으로 먹은 옽흐밀... 내가 오트밀을 먹어봐야겠다 한건 어떤 유튭에서 오트밀에 사과졸인걸 얹어먹는걸 보고나서인데 예상대로 존맛이었다... 만족 설탕에 졸이면 제일 맛있겠지만 그냥 물 좀 넣고 시나몬 팍팍 넣고 익혔다... 아니면 버터넣고 졸여도 맛있음.. 왜이렇게 ...이많지... ... ... 로라 머ㄹ씨에 바로크 구매대행 한것들이 도착했다. 동생이 팔렛 시키면서 끼워서 주문했음... 바로크 국내단종인지 구하려는 사람들이 많은지 카페에서 프리미엄 붙여서 팔더만.. 중고나라 올라오는걸 지켜보다가 그냥 맘편하게 메이시스에서 주문했다... 근데 얘만 따로주문했는데 이 택배가 하필 폭풍우치는 가운데 배송이 되는바람에 겁나 늦어짐...애증 되게 무난한 색상... 눈에 올리면 펄이 그리 잘 보이지도 않는다. 그래서 맘에 듦ㅋㅋㅋㅋ펄안좋아하는인간 나만 보이는 발색인가... 두번정도 손가락으로 문댄것이다 내일 밖에나갈때 써봐야지... 돈없는데 이제 꼬냑을 사면된다고 로라여사님이 할리스 방문 박 모양과의 만남을 위해 찾은 광화문 부근 어딘가에 있던 할리스... 그 청계천 지나서 더익스체인지 어쩌구 근처에 있는것 내가 여태 가본 할리스 중 두번째로 아늑한 곳이었다. 주말인데 사람도 많지않고 볕도 잘들고 한적하고 참 좋았음...(창문집착) 할리스오면 크림라떼를 주로 시키는데 이날은 상큼한게 당겨서 둘다 딸기메뉴 주문함. 딸기요거트플라워와 딸기치즈케익할리치노... 박양은 비주얼보고 시킨게 분명하다 치즈케익맛이 달아서 아주 쑥쑥 들어감.. 이거먹다가 박양것 먹는데 넘나신것... 딸기치케가 당올리기에 아쥬좋음 당이 무려 38g 그럼 탄수는 얼마나 될까 ㅎ 나새기 의지박약... 라떼나 시킬것을 병아리콩을 먹는 새로운 방법 콩을 맨날 파스타나 카레에 넣어먹다가 유튭에서 으깨서 소를 만들어서 넣어먹길래 따라해보았음... 병아리콩 한컵 불린걸 한번 삶고 프로세서에서 분쇄한다. 마요(마요떨어져서 시저드레싱씀)랑 머스터드를 넣는다. 나는 3스푼, 2스푼 넣은듯.. 그리고 피클을 다져서 넣는다. 미니피클 다섯개 썰어넣음. 섞는다. 아몬드가루만으로 최대한 크레이프 맛을 내려고 노력한 무언가에 싸먹는다. 콩을 그냥먹기 지겨워서 시도한것이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라웠다ㅋㅋㅋㅋㅋ 다음에 또 해봐야지... 오버나이트 오트밀2 요거트를 다먹어서 우유만 이용하고 있다. 오트밀 네숟갈+오트밀 잠길정도만 우유를 붓고 아침에 귀찮으니까 미리과일도 올려놓는다. 먹기전에 너무 되직하니 우유 좀더 추가함... 시나몬파우더도 추가... 오트밀은 홈플에서 산걸 쓰고있는데 기존 오트밀보다 좀더 빻아져서 아침에 씻기전에 우유부어놔도 금방 불 것 같다... 가성비도 좋고 묵은내도 안남.. 춫천 일광욕 집이 일층이 아닌데도 복도가 있어서 햇빛이 들어오지 않는다... 내가 일년안에 다른데로 이사간다 꼭... 더 작더라도 꼭 큰 창문 있는데로 갈것이야. 창문에 집착생길 것 같음. 집안에있으면 매일 흐린것같다고 우울해하는 동생을 데리고 일광욕하러 카페왔는데 비오네ㅋ... 블루베리치즈케익은 스벅에서 가장 가성비좋은 케익이 아닐까 싶다. 이번에 나온 시나몬치즈케익 너무 작아... 이건 둘이먹어도 딱 맛있게먹는데. 동생이 진짜 기분이 가라앉아있었는지 블랙만 마시는 얘가 슈크림라떼를 시켰다. 휘핑안먹는데 퍼먹고... 그러고 내리 두시간동안 고민상담함ㅋㅋㅋㅋㅋㅋ 카레와 홍차 요즘 lchf를 나름대로 하고있는지라 카레에 병아리콩이랑 두부를 넣었다. 냉동실에 쟁여둔 동그랑땡을 처분할 수 있었다ㅋㅋㅋㅋ 그런데 잠시 이 식이를 멈춰야할것 같다... 이게 자취생의 입장에서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든다. 육고기, 닭고기를 자주 구입해야하고 밀 대신 먹을 아몬드가루, 코코넛가루, 실리움 허스크도 쟁이고싶고... 무튼 다음달 생활비가 들어올때 까지는 최대한 탄수를 줄이면서 일단 집에있는 음식부터 정리를 해야겠다.. 원래 목표를 체중감량보다 탄수와 당을 줄이고자 하는것이 우선이었는지라 유연하게 줄여나가야지... 지난 여행때 영국에서(아마도) 우연히 들른 테스코에서 내 취향탕탕인 애플시나몬을 보고 눈이 뒤집혀서 구매한 홍차를 오랜만에 텄는데 역시 나는 그냥 우려서는 못먹겠다... 탄산수.. 오버나이트 오트밀 내가 처음 먹었던 오트밀이 묵은내가 너무 나서 오트밀은 맛없는것 이라는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여행중에 빈에서 사먹은 오버나이트 오트밀을 버스안에서 너무 맛있게 먹어서 놀라웠다ㅋㅋㅋㅋㅋㅋ 오트밀을 이렇게 먹어야되는구만! 어제 밤에 갑자기 이게 너무먹고싶어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홈플러스에 다녀왔다. 딸기를 샀어야했는데 아쉽구만... 집에있던 바나나 반개랑 블루베리 1/3컵을 넣어주었다. 약간 죽같이 된다... 메이플시럽 넣지않아도 너무맛있음...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