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8) 썸네일형 리스트형 또래오래 고추단짠윙봉 매운간장치킨 쳐돌이는 이런거나오면 꼭 시켜봅니다 또래오래 고추단짠 나온지 꽤 됐는데 (광고아닌)후기가 거의 없더라 요상...개인적으로 간장소스가 묻어도 바삭한 치킨을 좋아하는데 > 대표적 처갓집 핫와락, 또래오래 단짠윙봉, 호식이 매운간장, 치킨마루 매운마늘간장 bhc 골드킹이나 교촌 허니콤보는 좀 달아서 먹다가 금방물렸음.... 맛초킹은 좋아하는데 튀김옷 물렁거림 치즈볼 먹다가 사진찍음 치즈볼 굳이 시킬필요x 밍숭맹숭한 치즈볼... 저것도 원래 콘치즈볼 시켰는데 잘못갖다줘서 차액환불받은고추단짠 좀 애매한 맛이었다. 튀김옷자체는 바삭하고 맛있었는데 간장맛도 애매하게 나고 고추맛도 애매하게 나고 간이 은은해서 자극적이지 않고... 단짠윙봉에서 단맛도 더 줄어든것 같은 한번 먹어본 것으로 만족하겠음 야채 튀겨먹기 애호박 버섯 가지 고구마 감자 썰어서 튀김... 인스타에서 본 ㄱㅊㅊㅋ 간장치킨소스 한병 만들어놨는데 존맛이어서 온갖군데 쓰고있음 소스랑 페퍼론치노 프라이팬에 바글바글해서 글레이즈정도 되면 불끄고 튀겨놓은것들 뒤적뒤적해준다 쥬키니 사와서 한번더 튀겨봐야지 요즘 애호박 쥬키니랑 가지에 빠져가지고... 스노우문 마카롱 여수언니 유튜브 보다가 황치즈마카롱이 너무 먹고싶은것... 퇴근하고 집주변에 황치즈마카롱 파는데 찾다가 한군데 발견해서 두개만 사옴 마카롱 안먹은지 일년넘은듯 이렇게 꼬끄 퐁신한 마카롱은 첨먹어봤다 다쿠아즈 먹는줄... 쫀득한거 먹고싶었지만 나름 매력있었음.... 크림도 맛있고 인절미 무난.... 이제 당분간 마카롱 또 안먹겠지 와 3년만에 들어오는 블로그 블로그 하는 재미가 이런것인가 글쓰기는 귀찮은데 몇년뒤에 내가 과거의 글들을 읽으며 흐격사를 삭제하고 이런것도 했었네 하고 신기해하는 근데 말하는건 거의 안변한거같아서 웃기네ㅋㅋㅋㅋㅋㅋ 그냥 핸드폰에 있는 사진들 아까워서 올리려고 들어왔다 미래의 나의 즐거움을 위햌ㅋㅋㅋㅋㅋ 나는 가끔 글이 재밌거나 이사람 궁금하네 하고 즐찾해놓은 블로그들 소식 끊긴거보고 아쉬워하다가 갑자기 일년뒤에 들어가보고 글 올라와있으면 혼자 엄청 반갑고 그러던데 (그러고 혼자 내척친밀감 뻐렁쳐서 댓글달면 블로그주인 띠용함) 무튼 그분들 블로그로 돌아와주세요.... 글들이 너무 취향이란말여 맥날 애플파이... 너무좋다... 어렸을때 엄마랑 자주 사먹었어서 갑자기 단종되고 갱장히 그리워했었는데 요즘 너무 행복함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원플원이요? 하루 세 끼 이거먹을수있음 8/9 막학기에 연구실생활이라니... 잘한선택일까 내일 교수님 면담가는데 처음 뵙는 교수님이라 겁나 긴장된다... 요즘 하고있는일의 스트레스를 상쇄시키기위해 노동요처럼 틀어놓는 영화는 소셜네트워크와 강철중1... 내 집중력이 극대화되는 시간이 새벽 12-3시라는게 확실시되고 있음 뉴스룸보고나면 아홉시반부터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한 끊임없는 걱정과 불안으로 감정이 동요되고 그것이 지속되다가 운동하고 나서 열한시쯤되면 내가 너무 불안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여기에 짜증이 나기 시작함ㅋㅋㅋㅋㅋ아 불안해하고 걱정하는거 진짜 정신적 소모가 너무 심함 그렇게 짜증나서 아 모르겠다 하고 될대로되라 점점 평온한 상태가 찾아오고 열두시부터 차분해지며 내일 마주칠 일들에 대해 정리하기 시작한다... 으 싫다진짜... 프렉소(PREXO) 사용기 프렉소를 사용한지 두달이 다 되어간다. 네스프레소 머신에서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갈아타기 전에 자금을 모을동안 새로운걸 써보고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는데 200% 만족하면서 쓰고 있다. 처음에는 프렉소와 분쇄해서 판매되는 원두를 샀었는데 제일 가는걸로 했는데도 굵어서 압력지 걸리지가 않았음. 그래서 결국 그라인더도 장만하게 되고... 지금은 에스프레소 분쇄도로 맞춰서 갈면 압력이 잘 걸리고 잘 추출된다. 왜케 다 튀면서 뽑았댘ㅋㅋㅋㅋㅋㅋ이게 시간을 재면서 뽑는거보다는 손으로 돌리면서 압력이 너무 세면 천천히하고 풀리면 빨리 감으면서 맞춰가는게 중요한 것 같다. 요즘에는 중후반 까지만 뽑고 나머지 뒷부분은 싱크대에서 추출해서 버리고 있다. 끝까지 다 뽑으면 좀 묽어지는것 같아서. 원두는 브라질 반, 에티오피아.. 최근에 먹은것 피자헛 사전예약(?) 쿠폰으로 반값에 시켰던 크런치치즈스테이크... 쿠폰이 아니었으면 안시켰을것이고 앞으로도 그러할듯 사진과 너무 다른 묻히다만 빵부분의 크런치는 실망스러웠고 전부 고구마무스가 들어있는줄 알았는데 감자무스가 걸리면 아아...하면서 빵을 내려놓음 집에 내려갔다왔는데 저녁먹을 시간이 없어서 평소에 궁금했던 바브카를 사보았다. 당연히 시나몬이 들어갔는데 맛이 없을리가 없고(시나몬성애자) 스타벅스는 이 빵을 판매할 때 물티슈를 좀 챙겨줬으면 좋겠음ㅋㅋㅋ이거먹으면 손에 덕지덕지 날리남 건조할줄 알았는데 필링이 초크초크함 찝찝한손을 부여잡고 내려감 자애로운 지인이 시험에 썩어가는 내게 보내준 교촌 요즘 동생이 교촌 레드에 꽂혀서 나는 아주 좋음 예전에는 얘가 이걸 되게 싫어했는데 나이가..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