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lchf를 나름대로 하고있는지라
카레에 병아리콩이랑 두부를 넣었다.
냉동실에 쟁여둔 동그랑땡을 처분할 수 있었다ㅋㅋㅋㅋ
그런데 잠시 이 식이를 멈춰야할것 같다...
이게 자취생의 입장에서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든다. 육고기, 닭고기를 자주 구입해야하고 밀 대신 먹을 아몬드가루, 코코넛가루, 실리움 허스크도 쟁이고싶고... 무튼 다음달 생활비가 들어올때 까지는 최대한 탄수를 줄이면서 일단 집에있는 음식부터 정리를 해야겠다..
원래 목표를 체중감량보다 탄수와 당을 줄이고자 하는것이 우선이었는지라 유연하게 줄여나가야지...
지난 여행때 영국에서(아마도) 우연히 들른 테스코에서 내 취향탕탕인 애플시나몬을 보고 눈이 뒤집혀서 구매한 홍차를 오랜만에 텄는데 역시 나는 그냥 우려서는 못먹겠다... 탄산수가필요해...
사이다나 탄산수에 넣으면 이런색이 나옴ㅋㅋㅋㅋ
조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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