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아본 향

 

무언가 뿌릴때마다 추가된다
뿌리고나서 몇시간 뒤에 다시 추가한다
관련 지식 없음 주의...

 

 

 

* Heeley - Menthe fraiche
+ 뿌린직후 생각보다 플로럴하고 섬유린스같은 느낌
+ 상큼한 향이 두시간까지는 나는거같은데 그뒤로 모든향이 사라져서ㅋㅋㅋ 잔향 맡을 새가 없었음 어쩐지 어떤분이 지속력빼고 모든게 좋았다고 하신게...
+ 메인노트가 순식간에 날아갈 민트, 그린티, 베르가못
메인 어코드도 그린, 아로마틱, 프레시 스파이시 ...
향은 아주 취향임

* Miller et Bertaux - Green, Green, Green and ....
+생각만큼 그린 하지않은데..???
그린이 나는 풀향을 기대했는데 나무같은 그린...
것도 우디위에 스파이스 한겹씌워놔서 우디도 메인이 아닌것같은 느낌.... 프래그런티카를 보니 코리앤더가 주 향조에 있네. 개인적으로 여름에 사용하고 싶지는 않음... 약간 답답

 

ETAT LIBRE D'ORANGE - You or someone like you
+ 지금 뿌리고 밖에 나왔는데 마스크쓰고 있지만 바람불때 나한테 시원상쾌한 향남 + 약간의 시트러스 뭐야 취향 이대로쭉가자

역시 노트보소 장미향은 내가 장미향을 안좋아해서 그런가 잘못느낄수도 있는데 나는듯 마는듯...
+ 세시간 경과 민트향이 살짝 남아있고 풀향도 꽤난다 오호